왜케 큰데 큰거가 큰지 안큰지 모르나

성인영화를 틀어놓고

터질것 같은 자지를 붙잡고 있었다

샤워실에서 물소리가 그치더군

사촌동생은 그 문을 열고 나왔다

저는 성인영화를 보던채

딱딱한 제 자지를 잡고 있는채

얼굴을 돌려 동생쪽을 보진 않았지만

잠깐의 정적 그리고

성인영화속 여배우 신음만이 방안에 맴돔

잠깐 정적을 깬것은

동생이 수건으로 몸을 닦는 소리였습니다

몸을 다 닦고 가운을 입고 나온 줄 알았는데

몸만 돌리면 동생의 알몸이 보이는 거였죠

그때 절 부르는 소리에 무심코 돌아보았는데

실 한올 걸치지 않은 알몸의 동생이었다

너무 깨끗하고 먹음직함 몸이었다

자지는 정말 아플정도로 커졌다

왠지 모르게 여동생의 가랑이 사이에선

끈적하고 투명한 뭔가가 길게 떨어지고 있었다

짧은 순간에 스캔한 것이지만

남자들은 한방에 할수 있잖아

왜케 큰데 큰거가 큰지 안큰지 모르나

어색함을 풀어보려는 시도였던것 같았다

아무렇지 않은척 알몸으로 저를 넘어

제 옆에 눕고는 이불속에 들어가더군

내는 모르지 남에거 커진걸 볼 일이 있것나

안보나 당연한 소릴 하노 내가 게이가

실없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니는 많이 봤나베 이정도면 몇등이고

뭘 많이봐 뭐 다섯손가락엔 드는것 같네

다섯개는 넘는단 소리네 아 먼소린데

평소 하듯 절 한대 치려고

상체를 들어 손을 빼는데

이불이 흘러내려 젖가슴이 드러나는데

정말 이성이 없어졌다

한대 맞고 젖가슴을 취했다

생각보다 여동생은 저항이 없었다

방금 씻고 나와서라기엔 이상하리만큼

이미 몸이 뜨거웠다 불긋불긋 하더군

가운을 벗어던지고 물건을

여동생 허벅지에 가져다 댔다

손에는 여동생 젖가슴을

혀로는 동생 목덜미를 미친듯이 핥았다

동생의 숨소리가 할딱할딱 거칠어졌다

오빠 이거 감당할 수 있겠나

이미 정신이 없었어서 뭐라고 하는지 안들렸다

여동생의 한 손이 제 자지를 쥐더라

저도 한손을 동생의 밑으로 가져갔다

끈적끈적 이미 홍수더군

동생의 손이 제 물건을 자기 밑으로 가져갔다

오빠 네속레 넣어봐바

그렇게 전희도 없이

잔뜩 젖어있는 여동생 안으로 들어갔다

경험이 적은 것도 아닐텐데

어린 맛인지 정말 그런 명기가 없더군

배덕감 탓일지 금기를 깨는 맛이라 더욱 그런지

정말 생애 최고의 맛이었다

제 밑에서 앙앙거리는 동생을 보는 맛도

아직도 후회 안한다

점차 페이스가 올라감에 따라 저도

동생도 뇌가 타버린것 마냥

미친듯이 정사를 했다

체위 바꿀 틈도없이 정말 폭풍같은 섹스였어

정신차리고 보니 동생은 부들거리고 있고

뻥 터지는 느낌과

여동생 질안에 잔뜩 싸버린 상태였다

제 몸도 부들부들 거리고

평생에서 가장 많이 싼것 같았다

정액이 그렇게 끝도 없이 나올줄은

한참이 지나서야 동생 보지 밑을 닦아주고

저도 정신이 들고 동생도 정신이 들었다

침묵을 깬건 동생이었다 오빠 내 용돈 좀 도

이와중에 용돈 타령이라니

뭔가 긴장감이 풀리면서도 웃기더군

웃으면서 원래 조건 하려고 했던

돈을 여동생에게 줬다

오빠 지금 질러놓긴 했는데 우짜지 걱정중이지

어케알았는데 오빠 본게 20년인데 장난치나

맨날 질러놓고 걱정한다이가 그랬나

제가 좀 그렇긴 하다

이녀석이 은근히 절 달래주고 하긴 했어

내는 좋았는데 어차피 섹스는 노는거 아니가

이래저래 지랄만 없으면 즐기고 좋은거지

솔직히 지금까지 했던것 중에 제일 좋았다

참 개방적이라 해야되나 평소 지론이긴 했다만

나도 미치는줄 알았다 니 왜케 잘컸나

쩔지 남자들 많이 넘어갔다

미친년 왜케 사랑스러운지

참을수 없어서 한번 꼭 안아주고 뽀뽀해줬다

이거만 약속해 뭐 사랑하니 머니

외국으로 뜨자니 이런거만 하지마라

그냥 서로 즐길거만 즐기고

내 용돈만 좀 챙겨줘 깔끔하게

먼데 그게 경험에서 나오는 뭐 그런것 같은데

그렇기도 하고 오빠랑은 평생 볼 가족인데

이상하게 지저분해지면 싫다 알았나

뭐 시무룩하노 얘도 시무룩하고

여동생이 제 자지를 만지작거리네

오빠 자지 맛을 못봤네 그러고보니

내 자지를 낼름 입에 넣네

그렇게 그날만 밤새 네번을 했다

이게 2년 전 일이다

거진 그뒤로 한달정도는 사귀는것 마냥

일주일에 네다섯번씩은 만나서

여동생이랑 서로 욕정을 풀었다

한번 담장이 무너지니 뭐 거침이 없더라